지난 11월30일(목) 전문건설회관에서 한숲에코포럼 안전다짐 결의대회가
진행되었다.
한숲에코포럼은 DL 이앤씨 협력사 자치협의체로 주택, 토목 등 각 공종 및
품목을 대표하는 45개 협력사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행사에서 회원사 대표들은 안전사고 관련 사안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중대재해 없는 현장 만들기에 협력사가 원청사와 운명공동체로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한숲에코포럼 회장 이규항 관악산업 대표이사는 "안전한 현장 만들기에는
원청과 협력사의 구분이 있을 수 없으며, 모두 함께 고민하고 노력할 때
실현 가능하다"며 "앞으로 협의체 활동을 통해 현장의 안전을 끊임없이
개선하고 향상할 것"이라고 말했다.